울쎄라 등 스킨부스터 시술... '수면마취'로 통증 부담↓

닥터에버스의원 공덕점 대표 남다정 원장이 울쎄라 및 스킨부스터 시술에 '수면마취'를 도입했다고 밝혔다. 이번 수면마취 도입으로, 고통을 줄이고 편안한 시술 경험을 제공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.

남 원장은 “효과는 뛰어나지만 통증이 수반되는 시술에 수면마취를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.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,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최근 연예인 시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의 승인을 받은 집속형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, 처진 피부와 얼굴 라인을 개선하여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시술 중 하나다.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통해 피부 속을 정밀하게 확인하며, 필요한 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프리미엄 시술로 꼽히고 있다.


울쎄라는 비교적 긴 유지 기간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,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. 이에 남 원장은 통증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면마취를 적극 도입하였으며, 고객들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. 또한, "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,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효과적인 시술을 약속드린다"고 밝혔다.


출처 : 헬스인뉴스(https://www.healthinnews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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